분류 전체보기290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42일차 2024. 3. 2.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41일차 141일차인 어제는 3시간 16분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밤에 기록을 남기면, 몇 가지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하나는, 밤 늦은 시간이라 너무 대충 인증을 하고 글을 쓴다는 점. 특히 요 며칠 바쁠때는 캡쳐만 남긴 적이 많았습니다. 디톡스에 대해 인증하고 글을 쓰는데 들이는 노력이 낮아지니까 자연스레 관심이나 애정도 낮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는, 인증하고 난 후에 약간 자유시간?처럼 막 휴대폰을 보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인증도 했겠다, 12시 넘어가기 전에 좀 편하게 휴대폰 볼까? 하는 마음이었죠. 후회됩니다. 어제는 웹서핑을 많이했지만, 영어공부도 좀 하고 그랬습니다. 2024. 2. 28.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40일차 2024. 2. 26.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39일차 2024. 2. 2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38일차 2024. 2. 25. [예비아빠] 17주차_성별 확인, 입덧 안정기, 신체 변화 성별 확인 임신 16주부터 아기의 성별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모님부터 회사 동료들 까지, 임신 소식을 알고 있는 모두가 궁금해하고 한 마디 건네는게 바로 "애기는 딸이야? 아들이야? 아직 안나왔어? 아 16주에 나오지?" 아닐까 합니다. 그 만큼 주변에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는 시기였습니다. 16주차를 맞이하여 병원에 검진을 하러 갔습니다. NIPT 검사 결과도 한번 더 확인해서 정상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는 요번에 방문했을 때 성별을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먼저 말씀을 안꺼내시고 다른거 이야기를 다 해주신 다음 '더 궁금한 거 없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아내가 바로 외쳤습니다. 애기 성별이요! 그걸 듣고 선생님이 웃으시면서 '아이고 알려주면 안되는데' 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도 .. 2024. 2.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