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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읽는 도구로 훌륭한 맥북에어(부제-밀리의 서재 본전뽑기) 갑자기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 결제 9,900원"  아니... 지난 한 달은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는데,돈은 그대로 나간다니.... 상당히 충격을 받았고, 또 돈이 아까웠습니다. 해지 할까 했지만, 다시금 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에 구독을 유지하고어떻게 하면 좀 더 밀리의 서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제 독서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경제/경영/자기계발서 등은 밑줄을 치고 내 생각을 적어야 해서 실물 도서로 구매하는 편일반 소설, 매거진 등 한번 읽고 나면 잘 읽지 않는 종류는 대여하거나 ebook으로 보는 편이에, 밀리의 서재 활용은 일반 소설과 매거진 위주로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소설이야 각자의 취향이 다르다보니 여기서 추천하긴 어렵.. 2024. 11. 7.
[아빠육아] 육아하면서 뛴다.. JTBC 마라톤 10KM A조 경험기 24년 11월 3일 진행되었던 JTBC 마라톤(이하 제마) 10KM 경험기를 남겨봅니다. 작년에도 제마에 참여 했습니다. 이 때는 우리 아들 연돌이를 포함한 저희 세 가족 모두 참여했었습니다.아니, 이제 100일을 겨우 넘긴 아이가 어떻게 작년 제마를 참여했냐고요...? 저희도 몰랐습니다.연돌이 임신 사실을 알고난 후 돌이켜보니, 몇 주가 채 되지 않은 연돌이가 엄마 품속에 꼭 붙어서 마라톤에 참여했던 것입니다.비도 오고 추운 날에, 새벽부터 10KM를 달리는 엄마 품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그래도 그 덕분에(?) 지금 저희 연돌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저 혼자 참여를 했습니다.아내와 연돌이가 결승점에서 기다릴까 고민을 많이 했으나,여의도까지 혼자 아기를 데리고 이동을 하는 .. 2024. 11. 5.
[아빠육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들_v241105 들어가면서회사에서 신규입사자 대상 교육을 할 때, Working Journey 라는 이름으로 회사에 첫 발을 내디디는 신규 입사자가 마주하는 상황에 맞게 필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한 인간으로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도 각 상황에 맞는 지식과 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물론 정규 교육 과정을 통해서 대부분의 것들은 배우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30년이 넘는 삶을 살아오면서 '아 이런 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혹은 '이런건 부모님께 배웠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당장 일목요연하게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렵겠지만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전부 꺼내놓고 살펴보다보면 아기의 현재 발달 상황에 맞는 것들을알려주고 또 같이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 2024. 10. 27.
[아빠육아] 아빠의 육아휴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저출산이 디폴트였던 최근 우리 사회에서, 올해는 다행히도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국가 통계 수치뿐만 아니라, 실제로 체감하기로도 제 주변의 제 또래 부부들이 출산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무척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과 함께, 양육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직접 마주하게 되면서 고민과 괴로움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을 먼저 마주하고 고민하면서 저희 부부는 결국 "아빠의 육아 휴직"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변 환경 및 사전 고려사항양가 부모님 모두 자동차로 3시간 이상 거리에 떨어진 지방에 거주중으로 육아 지원 불가산후 도우미, 가사 도우미 등 외부인 지원을 받는 것은 지양함아내는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사.. 2024. 10. 27.
[예비아빠] 38주 5일차, 탄생!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될 때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저희 아기는 예정일보다 빠르게, 38주 5일차에 태어났습니다.벌써 태어난지 80일이 넘었네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80일간 있었던 일들을 대강 목록으로 풀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피비침 진료 받으러 갔다가 다음 날 아침에 출산한 것자연분만 시도 하다가 제왕절개로 갑자기 변경한 것강남차병원 1인실에서의 5박 6일퇴원하는 줄 알았는데, 신생아 황달로 입원 일주일산모 혼자서 지낸 산후 조리원 MBTI I에게 최적화된 조리원 생활아내를 감동 시킨 웰컴홈 이벤트산후 도우미 2분 경험기아빠 육아휴직 결심 및 진행 중인 소감정말 무서웠던 배앓이 울음3개월 미만 아기가 38도 열이 나요수면 교육 성공하고 20시 육퇴 시작했다~우리 세 가.. 2024. 10. 5.
[예비아빠] 37주차_막달검사/내진, 아기 맞이 준비(아빠 방 빼기) 37주차 신체적 증상들1. 배는 더 커진다.막바지에 이를 수록 배가 점점 더 커집니다. 정량적인(?) 수치로 예를 들자면,몇 주 전 시내버스를 탔을 때에는 탑승 후에 기사님이 아내의 배를 보고 놀라고,또 입구 쪽에 앉아 계신 1~2 분 정도가 놀라서 자리를 얼른 양보해주셨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버스에 타기 전부터 기사님이 알아차리고, 아내가 앉을 때 까지 기다려주시며버스에서 한 5명 정도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주시려고 한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아내는 감사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고 하네요. 듣는 저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2. 손과 발의 부종 심화손과 발이 퉁퉁 부어있습니다. 어쩔 때는 손과 발 모두 빨갛게 부어 오를 때가 있고손끝까지 저려서 병뚜껑을 여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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