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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27일차 127일차인 오늘은 6시간 22분을 썼습니다. 절제가 잘 안되네요 요새. 2024. 2. 13.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26일차 126일차인 오늘은 3시간 27분을 사용했습니다. 연휴끝이네요. 2024. 2. 12.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25일차 125일차에는 2시간 31분을 썼습니다. 여전히 높은 수준의 사파리. 거의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던 초창기의 저는 도대체 어떻게 절제를 했던 것인지 과거로 돌아가서 되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현실과 괴리가 크군요. 2024. 2. 11.
의욕이 실천으로 연결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탐구 올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약 2시간 동안 풍경과 음악과 바람에 잠겨서 온전히 혼자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시간 소비적으로 살아왔던 연말연초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생산적인 것들에 대해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대체로 아래와 같은 주제들입니다. 1. 글쓰기 주제들 인간의 뇌도 하나의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특정한 자극이 입력되면 그에 맞는 행동과 생각과 감정이 출력되는 것은 아닐까? 집에 있을 때, 자꾸 누워있고 싶고 나태해지고 싶은 것은 집을 휴식의 공간으로만 생각해서 그런걸까? 그리고 타인의 특정한 언행이 나에게는 부정적인 것으로 입력이 되어서, 그에 걸맞는 부정적 감정과 사고가 촉발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내 뇌 속의 프로그래밍은 어떻게 수정할 수 있을까? 방송대 컴퓨터.. 2024. 2. 11.
[예비아빠] 15주차_입덧이 계속, 심함ㅠ / 게임으로 태교 15주차가 다 되어도 여전히 입덧이 심합니다. 먹은 것도 없는데 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간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던 음식들, 예를 들어 레몬사탕이나 탄산수 등도 이제는 소용이 없는 것 같아서 아내도 잘 먹지 않고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매운거는 안 먹은지 오래된 것 같네요. 버티는게 참 힘들어보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다고 이야기 하고요, 임신하는게 그냥 배가 불러와서 불편한 그런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삶의 질이 낮아지는 거라고는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줬는지에 대해서도 원망(?)을 하고 힘들어 합니다. 둘째는 없을 것 같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나마 입덧을 잊게 해주는 건, 게임 입니다. 예전에도 게임을 조금씩 했던 아내인데요, 시간 여유가 생기다보니까 처제들이랑 같이 여러 게임을 하면.. 2024. 2. 1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24일차 124일차는 3시간 29분을 썼습니다. 그나마 영어공부를 40분 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조금 풀리네요. 오늘 까지는 그냥 이렇게 보내고 내일부터 쪼금 달라져보겠습니다.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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