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1 [예비아빠] 14주차_입덧 심화 14주차가 지났습니다. 아내의 입덧이 자꾸 심해지네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덧이 있을 때, 잠깐이라도 자고 나면 괜찮음(아침 기상, 낮잠 후 등 모두) 공복 등 속이 비어 있을 때는 괜찮다가, 밥 먹으면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함. 특히 저녁에 매우 심한 편이고, 구역질과 구토 증상이 있음 '입덧 캔디'나 탄산수 등의 일시적 완화 요법도 이제 듣지 않음 매일 아기가 있는 아내의 배에다 대고 아기에게 말합니다. "너희 엄마 힘들게 하지마!" 아기도 소중하긴 하지만, 저는 제 아내가 제일 소중합니다. 빨리 입덧이 나아지고,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말하는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2. 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8일차 118일차인 오늘은 1시간 31분을 썼습니다. 사파리 사용 시간도 많이 줄었고, 영어공부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인 "빌리언스"를 보면, 탁월한 관찰력, 사고력, 추리력, 분석력 등 두뇌 활동이 뛰어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 사람들은 나처럼 휴대폰을 많이 보고 도파민에 절여져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특히 그런 생각이 더 들어서 자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24. 2. 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7일차 117일차인 오늘은 3시간 34분을 썼습니다. 2024. 2. 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6일차 116일차인 오늘은 2시간 44분을 썼습니다. 2024. 2. 3.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5일차 115일차인 오늘은 2시간 34분으로 거의 어제의 절반 수준이네요. 그래도 여전히 사파리 사용시간이 높습니다. 줄여봐야겠습니다 계속. 2024. 2. 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4일차 114일차인 오늘은 5시간 35분을 썼습니다. 내일은 몇 가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필수 기능들을 지금 휴대폰으로 몰아놓고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다른 기기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다른 기기들은 잘 들고 다니지 않을거니까 아무래도 보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1. 3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