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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178

[미라클모닝] 독서, 계란, 집안일_240116 원래 5시 30분 쯤 눈이 떠졌습니다. 어제 축구를 보느라 11시 넘어서 잤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면 7시간도 채 못잔다는 계산 하에 조금 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6시. 깜빡 잠에 들었는지 일어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소중한 아침 30분, 나만의 시간을 위해 일어났습니다. 제일 먼저 스트레칭과 바깥구경을 하고, 계란을 삶았습니다. 총 4개! 그리고 뭘 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아침 루틴이 멊는 탓인가봅니다. 밀린 설거지를 식세기에 넣고 돌리고 레몬나무에 물을 흠뻑주고 다시 책을 읽었습니다. 아침을 자기계발서로 시작하니까 좋았습니다. 뭔가 의욕이 샘솟는 느낌. 기억하고 싶은 사항들은, 아침 루틴 만큼이나 저녁 루틴이 중요하다.책 읽는 시간을 마련하자.휴식을 계획하자철저한 시간관리의 중요성입니다. .. 2024. 1. 16.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8일차 98일차인 오늘은 4시간 39분을 썼습니다. 아...사파리 왤케 많이 썼죠..... 오늘 병원 대기를 1시간 했다보니 휴대폰을 많이 보긴 했습니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뉴스레터를 열심히 보고, 영어공부도 꽤나 했다는 점이죠. 다만 사파리 사용은 좀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내일 또 새로운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2024. 1. 15.
[미라클모닝] 독서, 계란, 멍_240115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늦게 잠들었지만, 다행히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30분 정도, 제게 소중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보다가, 몸도 풀었다가 멍~ 하게 생각 정리를 좀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내와 제가 아침으로 먹을 계란을 4알 삶고, 책을 좀 읽었습니다. 지난 주와 동일하게 데일리 루틴에 대한 책인데요, 저만의 루틴도 점점만들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요새 감기기운이 심하다보니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긴 어렵습니다. 빨리 컨디션이 회복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4. 1. 1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7일차 97일차인 오늘은 2시간 57분을 사용했습니다. 오늘도 거의 집에만 있었지만, 그래도 책도 읽고 요리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랬습니다. 억지로 참아보면, 강렬하게 휴대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켜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 행동이 눈 앞에 그려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핑을 하면, 제가 둘러보는 사이트의 게시글 업로드보다 제가 읽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러다보면 새로고침만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마주할 때도 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기분은 우울해지는데 몸은 그 행동만 반복하게 됩니다. 휴대폰을 보는 행동을 중단할 때 마주할 슬픔 혹은 좋지 않은 감정들을 마주하기 싫어서 계속 휴대폰을 보고, 생각을 마비시키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2024. 1. 1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6일차 96일차인 오늘은 4시간 51분을 썼습니다. 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그냥 시간이 쭉쭉 가네요 참... 약간 요즘 최근에 이런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슬럼프 비슷하게, 혹은 이제는 도파민 중독에 다시 절여진 것으로 봐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슬프네요. 그래도 내일은 또 다시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봐야죠. 2024. 1. 13.
[미라클모닝] 독서_240112 데일리 루틴 책을 마저 읽었습니다.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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