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칼럼178

[미라클모닝] 계란 삶기_240108 주말은 아직 미라클 모닝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토/일 밤에 신나게 놀고, 늦잠을 잤습니다. 월요일에는 빠른 출근이 필요하여 일찍 일어났습니다. 대신에, 계란을 삶고 잠깐 바깥을 바라봤습니다. 이제 몇 일차 라는 건 빼고, 날짜만 넣을 생각입니다. 2024. 1. 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2일차 92일차인 오늘은 4시간 34분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좀 위기입니다. 자제가 잘 되지 않고, 오늘은 심지어 이 글 자체도 쓰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제 그런 이야기를 썼었죠. 습관을 형성하려는게 아니라, 내 자제력을 시험해보고 나의 욕망을 조망하려고 한다고요.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사파리 등 휴대폰에 시간을 뺏기는 행위들은 자동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미 휴대폰을 열고, 사파리나 카톡을 보는 행위를 하던 중에 '아, 나 참기로 했지, 욕망을 조망한다느니 어쩌구 글을 썼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현타가 쎄게 왔어요.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단체 카톡방도 잠깐 나오고, 불필요한 어플들도 몇 개 지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금 시간을 줄이고 절제.. 2024. 1. 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1일차 91일차인 오늘은 3시간 39분 사용했습니다. 사파리 사용 시간을 많이 줄였으며, 4시간대 이하로 사용했습니다. 카카오톡을 거의 켜놓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시간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내일은 절제를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을 열고, 카카오톡을 켜서, 채팅방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 그걸 보고 나도 한 마디 거들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조망하고 참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관을 형성할 때는 자제력으로 되지 않고 마찰력을 높여서 최대한 그 행동을 덜 하도록 해야 나쁜 습관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것과는 상반되지만, 지금 제가 하려는 행동은 나쁜 습관을 없애는게 아니라, 제 스스로의 욕망을 조망하는거니까 달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일 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2024. 1. 8.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0일차 90일차인 오늘은 4시간 30분을 사용 했습니다. 사파리 사용 시간과 카카오톡 사용시간이 기네요. 음........... 다시 목표치를 낮춰야겠습니다. 지금 다시 중독이 올라온 것 같아서요, 한번에 기준치를 다시 낮추긴 어렵고 내일은 3시간 이내로 사용하는걸 목표로 해서 조절해보겠습니다. 2024. 1. 7.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9일차 89일차인 오늘은 4시간 36분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계속 4시간을 넘어가네요. 노트북 사고 파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큰 것 같습니다. 이게 뭐라고 제 시간을 이렇게 쓰는 걸까요. 내일 대충 팔고 처리해버려야겠습니다. 카카오톡 사용은 오늘 좀 줄었네요. 이건 유지해봐야겠습니다. 2024. 1. 6.
[미라클모닝] 5일차_요가_240105 5일차인 오늘은 어제보단 일찍 일어났습니다. 저는 보통 잠에 깬 후에 눈이 매우 뻑뻑하고 잠이 오고 피곤한 느낌이 많습니다. 혹시나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공 눈물을 몇 방울 투여했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싶을 정도로 눈이 편안하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눈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가봅니다. 오늘은 어제 약속한대로 요가를 했습니다. 빈야사 자세를 하면서 뭉쳐있던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 부분이 슬슬 풀려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요가 하기 전에 달걀을 4개 삶았습니다. 아내와 저의 아침 요기가 됩니다. 커피 원두도 갈아서 회사에 들고 갔습니다. 시간에 끌려서 살던 아침이 아니라, 내가 주도하는 아침이 되는게 새롭고 또 좋았습니다. 내일은 주말입니다. 과연 내일도 미라클 모닝을 할 수 있을까요? .. 2024. 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