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칼럼175 [미라클모닝] 요가와 독서_240110 요가 동작을 몇 개 했습니다. 그 덕분에 요새 찌뿌둥한 건 좀 없는 것 같아요. 책을 읽었습니다. "데일리 루틴"이라는 책입니다. 루틴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4. 1. 10.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3일차 93일차인 오늘은 4시간 51분을 사용했습니다. 듀오링고라고, 영어 공부 앱과 뉴스레터를 좀 보긴했지만 그래도 사파리 사용시간이 기네요. 2024. 1. 10. [미라클모닝] 요가와 식기세척기, 커피원두_240109 쪼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했습니다. 거창한 요가 까진 아니고, 빈야사 동작과 기본 동작 몇 개를 했어요. 그리고 어제 못돌린 식기 세척기도 돌렸습니다. 회사에 드립커피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원두 분쇄기도 있지만, 괜히 공용 물품을 쓰기 싫어서 원두는 집에서 갈아서 갑니다. 회사 안에 까페도 있고, 회사 원두도 프릳츠껄 쓰고 있어서 맛있습니다. 귀찮게 왜 원두까지 갈고, 핸드드립을 회사까지 가서 하는가... 싶은 마음이 들었다가도 막상 내려서 마시면,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그 무언가, 드립커피 만의 맛이 느껴져서 그런 기분이 싹 사라집니다. 회사에서 느껴보는 몇 안되는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일찍 잘거에요. 내일 또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을 것입니다. 2024. 1. 9. [미라클모닝] 계란 삶기_240108 주말은 아직 미라클 모닝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토/일 밤에 신나게 놀고, 늦잠을 잤습니다. 월요일에는 빠른 출근이 필요하여 일찍 일어났습니다. 대신에, 계란을 삶고 잠깐 바깥을 바라봤습니다. 이제 몇 일차 라는 건 빼고, 날짜만 넣을 생각입니다. 2024. 1. 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2일차 92일차인 오늘은 4시간 34분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좀 위기입니다. 자제가 잘 되지 않고, 오늘은 심지어 이 글 자체도 쓰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제 그런 이야기를 썼었죠. 습관을 형성하려는게 아니라, 내 자제력을 시험해보고 나의 욕망을 조망하려고 한다고요.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사파리 등 휴대폰에 시간을 뺏기는 행위들은 자동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미 휴대폰을 열고, 사파리나 카톡을 보는 행위를 하던 중에 '아, 나 참기로 했지, 욕망을 조망한다느니 어쩌구 글을 썼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현타가 쎄게 왔어요.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단체 카톡방도 잠깐 나오고, 불필요한 어플들도 몇 개 지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금 시간을 줄이고 절제.. 2024. 1. 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1일차 91일차인 오늘은 3시간 39분 사용했습니다. 사파리 사용 시간을 많이 줄였으며, 4시간대 이하로 사용했습니다. 카카오톡을 거의 켜놓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시간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내일은 절제를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을 열고, 카카오톡을 켜서, 채팅방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 그걸 보고 나도 한 마디 거들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조망하고 참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관을 형성할 때는 자제력으로 되지 않고 마찰력을 높여서 최대한 그 행동을 덜 하도록 해야 나쁜 습관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것과는 상반되지만, 지금 제가 하려는 행동은 나쁜 습관을 없애는게 아니라, 제 스스로의 욕망을 조망하는거니까 달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일 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2024. 1.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