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히 좀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감기기운이 남아있는지 콧속이 너무 따가운 채로
일어났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요새 몸이 좀 찌뿌둥해서 오늘 아침엔 요가를 했어요.
아쉬탕가 요가를 좀 배워두어서, 이제 앞부분은 혼자서도 몇 가지 동작은 따라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뻣뻣하고, 코도 막히는 기분이었으나
점차 몸이 풀리고 호흡도 안정되는게 느껴집니다.
요가를 하면서 드는 잡생각 중 기억나는 것은
세상 사는 것도 그런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힘들고 어렵고 지치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몸이 풀리고 할 수 있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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