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시 30분 쯤 눈이 떠졌습니다.
어제 축구를 보느라 11시 넘어서 잤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면 7시간도 채 못잔다는 계산 하에
조금 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6시. 깜빡 잠에 들었는지 일어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소중한 아침 30분, 나만의 시간을 위해 일어났습니다.
제일 먼저 스트레칭과 바깥구경을 하고,
계란을 삶았습니다. 총 4개!
그리고 뭘 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아침 루틴이 멊는 탓인가봅니다.
밀린 설거지를 식세기에 넣고 돌리고
레몬나무에 물을 흠뻑주고 다시 책을 읽었습니다.
아침을 자기계발서로 시작하니까 좋았습니다.
뭔가 의욕이 샘솟는 느낌.
기억하고 싶은 사항들은,
- 아침 루틴 만큼이나 저녁 루틴이 중요하다.
- 책 읽는 시간을 마련하자.
- 휴식을 계획하자
- 철저한 시간관리의 중요성
입니다.
한동안 뽀모도로를 잊고 있었는데요,
다시금 시작해야겠습니다.
반응형
'자기계발 칼럼 > 미라클모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모닝] 요가, 삶은 달걀_240118 (0) | 2024.01.18 |
---|---|
[미라클모닝] 요가_240117 (0) | 2024.01.17 |
[미라클모닝] 독서, 계란, 멍_240115 (0) | 2024.01.15 |
[미라클모닝] 독서_240112 (0) | 2024.01.12 |
[미라클모닝] 독서_240111 (0) | 2024.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