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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디지털 디톡스142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2일차 52일차인 오늘은 2시간 2분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팟캐스트가 46분 잡혔습니다. 이상하죠? 아침에 자동차에 애플 카플레이를 연결하고 분명 화면을 껐는데 그 시간이 그대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뭘 잘못 설정했거나, 팟캐스트가 켜진 채로 차에 연결해서 그런지..... 아무튼 제가 실제로는 사용하진 않은 시간이 잡혀서 좀 난감하네요. 내일도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저 시간을 빼면 대략 1시간 16분쯤 사용 했네요 그렇다면 만족합니다. 2023. 11. 30.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1일차 51일차인 오늘은 1시간 58분을 사용했습니다. 2시간을 절대 넘기지 않으려고, 그 언저리에 가서는 최대한 휴대폰 사용을 줄였습니다. 요즘 저도 모르게,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와 회사 복도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해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보네요. 뭔가 잔잔하고도 깊은 스트레스가 꾸준히 파도처럼 철썩 거리고 있습니다. 일은 바쁘고 할 건 많아서 8시 넘어서 퇴근하는데 오늘도 강의 2개를 들었습니다. 어려워서 집중은 안되네요. 막 학기에 좋은 성적 기대는 어렵고, 과락만 면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게 됩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시험인데, 큰일이네요. 내일부터는 공부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2023. 11. 2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0일차 50일차인 오늘은 1시간 58분을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 주신 분이 있어서, 카톡으로 꽤 오랜 대화를 했습니다. 간만에 반가웠고, 안타까운 소식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이버로는 이 것 저 것 많이 샀습니다. 영양제를 고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갔네요. 제가 먹을 건 아니고, 와이프가 먹을 것입니다. 이걸로도 글을 써봐야겠군요. 굿밤 되세요. 2023. 11. 28.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9일차 49일차인 오늘은 1시간 49분을 사용했습니다. 소통, 지도 검색. 두 가지 목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했었군요. 평일 일상의 루틴 속에 휴대폰 사용 절제가 이제 담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만, 주말이 정말 제 본연의 삶의 모습일텐데 거기에는 방종한 삶의 모습으로 인해 휴대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2023. 11. 27.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8일차 48일차인 오늘은 1시간 54분 썼습니다. 집에 혼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실패를 발판삼아 오늘은 조금 줄여보았습니다. 카톡은 많이 썼지만 그래도 유튜브 사용시간을 많이 줄였네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방송대 기말고사와 회사 일과, 가족 일이 겹쳐서 참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만, 이겨내야죠. 할 수 있을 겁니다. 내일 중요한 것과 급한 것을 모두 쳐내고 다시 또 기뻐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조금 일찍 자러가보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2023. 11. 26.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7일차 47일차인 오늘은 5시간 13분.......입니다. 자괴감이 너무 드네요. 47일차라고 할 수 있을까, 다시 1일차로 돌려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보낸 토요일인 오늘은 정말, 휴대폰/아이패드/데스크탑/TV에 절여질대로 절여졌습니다. 물론... 낮에는 1시간 짜리 방송대 강의를 총 6개 들었으니까, 꽤 많은 시간을 공부에 썼긴 하지만 그래도 누워서 유튜브 쇼츠를 한참을 보고, 놀았습니다. 자제가 되질 않더라고요. 그냥 자포자기의 심정이 들기도 했고 이것만, 이것만 하다보니까 다시 예전처럼 계속 누워서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졌었습니다. 차라리 까페에 가서 공부를 할 걸 그랬나 싶고,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책도 읽고, 요가도 하고, 자전거 타거나 달리고 싶었는데 좀 ..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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