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차인 오늘은 1시간 58분을 사용했습니다.
2시간을 절대 넘기지 않으려고, 그 언저리에 가서는 최대한 휴대폰 사용을 줄였습니다.
요즘 저도 모르게,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와 회사 복도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해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보네요.
뭔가 잔잔하고도 깊은 스트레스가 꾸준히 파도처럼 철썩 거리고 있습니다.
일은 바쁘고 할 건 많아서 8시 넘어서 퇴근하는데
오늘도 강의 2개를 들었습니다. 어려워서 집중은 안되네요.
막 학기에 좋은 성적 기대는 어렵고, 과락만 면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게 됩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시험인데, 큰일이네요.
내일부터는 공부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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