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79 [아빠육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들_v241105 들어가면서회사에서 신규입사자 대상 교육을 할 때, Working Journey 라는 이름으로 회사에 첫 발을 내디디는 신규 입사자가 마주하는 상황에 맞게 필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한 인간으로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도 각 상황에 맞는 지식과 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물론 정규 교육 과정을 통해서 대부분의 것들은 배우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30년이 넘는 삶을 살아오면서 '아 이런 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혹은 '이런건 부모님께 배웠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당장 일목요연하게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렵겠지만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전부 꺼내놓고 살펴보다보면 아기의 현재 발달 상황에 맞는 것들을알려주고 또 같이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 2024. 10. 27. [아빠육아] 아빠의 육아휴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저출산이 디폴트였던 최근 우리 사회에서, 올해는 다행히도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국가 통계 수치뿐만 아니라, 실제로 체감하기로도 제 주변의 제 또래 부부들이 출산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무척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과 함께, 양육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직접 마주하게 되면서 고민과 괴로움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을 먼저 마주하고 고민하면서 저희 부부는 결국 "아빠의 육아 휴직"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변 환경 및 사전 고려사항양가 부모님 모두 자동차로 3시간 이상 거리에 떨어진 지방에 거주중으로 육아 지원 불가산후 도우미, 가사 도우미 등 외부인 지원을 받는 것은 지양함아내는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사.. 2024. 10. 27. [예비아빠] 38주 5일차, 탄생!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될 때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저희 아기는 예정일보다 빠르게, 38주 5일차에 태어났습니다.벌써 태어난지 80일이 넘었네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80일간 있었던 일들을 대강 목록으로 풀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피비침 진료 받으러 갔다가 다음 날 아침에 출산한 것자연분만 시도 하다가 제왕절개로 갑자기 변경한 것강남차병원 1인실에서의 5박 6일퇴원하는 줄 알았는데, 신생아 황달로 입원 일주일산모 혼자서 지낸 산후 조리원 MBTI I에게 최적화된 조리원 생활아내를 감동 시킨 웰컴홈 이벤트산후 도우미 2분 경험기아빠 육아휴직 결심 및 진행 중인 소감정말 무서웠던 배앓이 울음3개월 미만 아기가 38도 열이 나요수면 교육 성공하고 20시 육퇴 시작했다~우리 세 가.. 2024. 10. 5. [예비아빠] 37주차_막달검사/내진, 아기 맞이 준비(아빠 방 빼기) 37주차 신체적 증상들1. 배는 더 커진다.막바지에 이를 수록 배가 점점 더 커집니다. 정량적인(?) 수치로 예를 들자면,몇 주 전 시내버스를 탔을 때에는 탑승 후에 기사님이 아내의 배를 보고 놀라고,또 입구 쪽에 앉아 계신 1~2 분 정도가 놀라서 자리를 얼른 양보해주셨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버스에 타기 전부터 기사님이 알아차리고, 아내가 앉을 때 까지 기다려주시며버스에서 한 5명 정도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주시려고 한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아내는 감사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고 하네요. 듣는 저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2. 손과 발의 부종 심화손과 발이 퉁퉁 부어있습니다. 어쩔 때는 손과 발 모두 빨갛게 부어 오를 때가 있고손끝까지 저려서 병뚜껑을 여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2024. 7. 14. [예비아빠] 36주차_유도 분만...? 36주차를 맞이하여 검진을 다녀왔습니다.이번에는 저희 담당 선생님께서 초음파 검사를 직접 해주셨습니다.(보통은 초음파실에서 초음파만 담당하시는 분이 진행하심)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머리 둘레, 복부 둘레, 다리 길이, 몸통 길이? 등을 측정하면둘레 길이에 따른 주수가 관찰용 모니터에도 나옵니다. 이때 까지 매번 머리가 좀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실제 주수 보다 2~3주 정도 더 머리가 큰 편이었고, 선생님께선"갈수록 덜 클 수도 있고, 아직은 염려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하셨기에 마음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36주차인 저희 아기의 머리 둘레가 39주의 사이즈에 육박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청천벽력같은 선생님의 한 마디...... 애기 머리가 좀 커서, 유도 분만을 해야 할 수도 있겠어요... 2024. 7. 7. [예비아빠] 35주차_손발 부종 35주차 입니다.막달이 가까워집니다. 지금까지도 쉽지 않았지만, 출산을 향해 갈수록 아내는 더욱 힘들어합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손과 발의 부종입니다. 발과 다리는 압박 스타킹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아침에 붓기가 심하지 않을 때 착용해두면, 걷거나 움직일 때 발과 다리는 한결 편안하다고 합니다.그래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이제는 손과 손목이 퉁퉁 붓기 시작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손바닥이 붉게 변하고, 손이 많이 부었다.손가락을 구부리기도 힘들다.손가락 끝이 따갑다.손 전체적으로 저리는 느낌이 든다. (찌릿찌릿)이리저리 찾아보았지만, 안타깝게도 당장 마땅한 해결책은 없어 보입니다.아기를 낳아도 당분간 비슷한 증상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하네요.조금이나마 도움.. 2024. 6.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