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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81

[예비아빠] 36주차_유도 분만...? 36주차를 맞이하여 검진을 다녀왔습니다.이번에는 저희 담당 선생님께서 초음파 검사를 직접 해주셨습니다.(보통은 초음파실에서 초음파만 담당하시는 분이 진행하심)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머리 둘레, 복부 둘레, 다리 길이, 몸통 길이? 등을 측정하면둘레 길이에 따른 주수가 관찰용 모니터에도 나옵니다. 이때 까지 매번 머리가 좀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실제 주수 보다 2~3주 정도 더 머리가 큰 편이었고, 선생님께선"갈수록 덜 클 수도 있고, 아직은 염려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하셨기에 마음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36주차인 저희 아기의 머리 둘레가 39주의 사이즈에 육박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청천벽력같은 선생님의 한 마디......  애기 머리가 좀 커서, 유도 분만을 해야 할 수도 있겠어요... 2024. 7. 7.
[예비아빠] 35주차_손발 부종 35주차 입니다.막달이 가까워집니다. 지금까지도 쉽지 않았지만, 출산을 향해 갈수록 아내는 더욱 힘들어합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손과 발의 부종입니다. 발과 다리는 압박 스타킹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아침에 붓기가 심하지 않을 때 착용해두면, 걷거나 움직일 때 발과 다리는 한결 편안하다고 합니다.그래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이제는 손과 손목이 퉁퉁 붓기 시작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손바닥이 붉게 변하고, 손이 많이 부었다.손가락을 구부리기도 힘들다.손가락 끝이 따갑다.손 전체적으로 저리는 느낌이 든다. (찌릿찌릿)이리저리 찾아보았지만, 안타깝게도 당장 마땅한 해결책은 없어 보입니다.아기를 낳아도 당분간 비슷한 증상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하네요.조금이나마 도움.. 2024. 6. 30.
[예비아빠] 34주차_가진통/출산가방 34주차가 되었습니다.참 신기하게도, 저희 아내는 280days 같은 임신 안내 어플에서 "이 때 쯤 이런 증상이 있을 거에요" 라고 안내하면 기가막히게 그 때 그 증상이 옵니다.34주차 쯤 가진통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정확히 이 때 가진통이 아내에게 찾아왔습니다. 아내가 혼자 집에 있는데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아프다.-. 5분 넘게 아팠다.-. 자세를 바꾸면 괜찮다고 해서, 누운 자세를 바꿔보니 다행히 괜찮아졌다. 가진통은 언뜻 생각하기에 "가짜 할 때 가"를 붙여서 가진통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가진통이란 가짜 진통이 아니라 연습 진통이라는 의미에 가깝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가진.. 2024. 6. 23.
[예비아빠] 33주차_압박 스타킹 구매 33주차가 지났습니다. 아기는 이제 약 2.2kg이라고 합니다.1주일에 200g씩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이 정도 속도가 유지된다면 한 3.6~3.8kg 정도로 태어날 것 같습니다. 요즘 산전후휴가 중인 아내는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틈틈이 산책도 가고, 간단한 요가 및 스트레칭도 하고 있지만요즘은 다리가 너무 붓고 땡기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종아리 뒷근육이 당기고 아파서 걸을 때 힘듦중심을 잡기 힘들고 넘어질 것 같음자다가 새벽에 종아리 근육 뭉침 혹은 쥐가 나는 경우가 많음너무 힘들어해서 이번에 병원에 간 김에 상담을 받았는데요,압박 스타킹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처방해달라고 했습니다.그런데, 처방하는 것 보다는 직접 구매하는게 낫다고 하셨습니다.왜.. 2024. 6. 16.
[예비아빠] 32주차_신체적 증상 / 아기 옷 선물들 벌써 8개월차인 3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이번 주에는 조금 더 심해진 신체적 증상들과 아기 옷 선물들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신체적 증상거의 1주일 단위로 배가 훅훅 커지는게 느껴집니다.2주 전에 1.5KG이었다가 지난 번 검진 때 1.8KG이라고 했는데요,앞으로 점점 더 빠르게 아기가 크는 것 같습니다.머리 둘레가 실제 주차보다 3주 더 크다고 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아기가 크는 만큼 아내의 신체적 변화도 점점 더 많아지고 힘겨워하는게 느껴집니다. 1. 숨차는 증상늘 숨이 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똑바로 누워있으면 더 숨이 차서, 몸 왼쪽을 바닥으로 해서 옆으로 누워 있어야 그나마 잘 수 있다고 합니다.철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기가 크면.. 2024. 6. 9.
[예비아빠] 31주차_태아안녕검사 2주만에 산부인과를 다녀왔습니다. 격주 금요일 오후는 이제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로 퇴근하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31주차에는 태아안녕검사와 초음파 검사 두 가지를 실시했습니다.병원에 갈 때마다 태아안녕검사라는 단어를 보았는데요,도대체 어떤 검사일까 궁금했는데 31~32주차 쯤 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한테 들은 검사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리클라이너와 같은 편안한 의자에 앉습니다.배꼽을 중심으로, 위 아래에 손바닥 보다 살짝 작은 패드를 2개 붙입니다.막대 모양의 스위치를 쥐고,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검사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즉, 배에 부착한 장치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과 산모의 자궁 수축 여부를 관찰하고,태동이 있을 때 버튼을 눌러서 태아의 심박수..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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