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81 [예비아빠] 18주차_꼬리뼈 통증, 철분제/엽산/칼슘/유산균, 태동! 18주차를 맞이 하였습니다. 꼬리뼈 통증 몇 주 전부터 아내가 꼬리뼈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운동을 못하고 계속 앉아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했지만 임신 중에 겪게 되는 증상임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꼬리뼈 통증에 대한 무시무시한 글이 많았지만, 병원에 가서 여쭤보니 역시나 시크하고도 멋진 저희 담당 선생님께서는 딱 한 마디로 저희를 안정시켜 주셨습니다. 애기가 크느라 그래요. 지난 번에 아기의 무게를 확인 했을 때, 150g 정도 였습니다. 이번에 검진을 갔을 때는 애기가 벌써 28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거의 열흘 만에 130g 정도가 크는 만큼, 엄마의 몸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간다고 하네요. 아기가 자라남에 따라 산모의 몸에는 허리 통증, 배뭉침, 꼬리뼈 통증 등 다양한 형태로 그 부담이 .. 2024. 3. 3. [예비아빠] 17주차_성별 확인, 입덧 안정기, 신체 변화 성별 확인 임신 16주부터 아기의 성별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모님부터 회사 동료들 까지, 임신 소식을 알고 있는 모두가 궁금해하고 한 마디 건네는게 바로 "애기는 딸이야? 아들이야? 아직 안나왔어? 아 16주에 나오지?" 아닐까 합니다. 그 만큼 주변에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는 시기였습니다. 16주차를 맞이하여 병원에 검진을 하러 갔습니다. NIPT 검사 결과도 한번 더 확인해서 정상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는 요번에 방문했을 때 성별을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먼저 말씀을 안꺼내시고 다른거 이야기를 다 해주신 다음 '더 궁금한 거 없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아내가 바로 외쳤습니다. 애기 성별이요! 그걸 듣고 선생님이 웃으시면서 '아이고 알려주면 안되는데' 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도 .. 2024. 2. 25. [예비아빠] 16주차_여전한 입덧, 몸무게 증가 16주차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입덧도 그대로고, 성별은 다음주에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것을 먹으면 입덧이 좀 낫다보니, 입덧 올 것 같을 때 먹고 입덧이라고 먹고, 그냥도 먹고(?) 해서 아내의 몸무게가 좀 증가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보통 1개월에 2kg 정도 찌는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다만 키와 기존 몸무게, 임신 주차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다른 분들께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음 주가 아마도 새로운 것들이 많겠네요. 성별도 나오고요, 아마도 철분도 먹어야 할 것 같고 뭔가 선생님이 많은 것을 알려주실 것 같습니다. 요번 주는 가볍게 정리하여 넘기도록 할게요. 다음 주에 만나요~ 2024. 2. 18. [예비아빠] 15주차_입덧이 계속, 심함ㅠ / 게임으로 태교 15주차가 다 되어도 여전히 입덧이 심합니다. 먹은 것도 없는데 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간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던 음식들, 예를 들어 레몬사탕이나 탄산수 등도 이제는 소용이 없는 것 같아서 아내도 잘 먹지 않고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매운거는 안 먹은지 오래된 것 같네요. 버티는게 참 힘들어보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다고 이야기 하고요, 임신하는게 그냥 배가 불러와서 불편한 그런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삶의 질이 낮아지는 거라고는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줬는지에 대해서도 원망(?)을 하고 힘들어 합니다. 둘째는 없을 것 같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나마 입덧을 잊게 해주는 건, 게임 입니다. 예전에도 게임을 조금씩 했던 아내인데요, 시간 여유가 생기다보니까 처제들이랑 같이 여러 게임을 하면.. 2024. 2. 11. [예비아빠] 14주차_입덧 심화 14주차가 지났습니다. 아내의 입덧이 자꾸 심해지네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덧이 있을 때, 잠깐이라도 자고 나면 괜찮음(아침 기상, 낮잠 후 등 모두) 공복 등 속이 비어 있을 때는 괜찮다가, 밥 먹으면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함. 특히 저녁에 매우 심한 편이고, 구역질과 구토 증상이 있음 '입덧 캔디'나 탄산수 등의 일시적 완화 요법도 이제 듣지 않음 매일 아기가 있는 아내의 배에다 대고 아기에게 말합니다. "너희 엄마 힘들게 하지마!" 아기도 소중하긴 하지만, 저는 제 아내가 제일 소중합니다. 빨리 입덧이 나아지고,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말하는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2. 4. [예비아빠] 13주차_신체적 변화/산후조리원 예약 신체적 변화 1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입덧은 여전하고, 신체적 변화도 이제 생기기 시작합니다. 입덧이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토하는 증상은 없는데, 토를 하기 시작합니다.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뭉치는 느낌과 배가 딱딱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 잘 때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벌써 어느 방향으로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13주 쯤이 외적으로 보이는 신체적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보입니다. 당연하지만, 아내 본인이 그것을 가장 잘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몸무게를 재고, 본인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서 자꾸 물어보고 확인하려고 합니다. 임신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신체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써서 좋은 말을 하고, 칭찬을 하고,.. 2024. 1. 28.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