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77 육아를 하면서 잠시 멈춘 것들 아기가 태어나면서 삶이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육아선배들은 어떤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이야기하진 않고,그냥 이제 죽었다. 너의 삶은 없다, 좋은 건 다 끝났다. 만 말해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끝났다" 보다는 "잠깐 멈춤"이라고 생각합니다.육아 극초반기에 아예 하지 못했던 것들은, 이제 아기가 4개월차에 접어들고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다시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육아를 하면서 어떤 것들이 잠시 멈춰졌는지 한번 돌아보았습니다.한강 자전거 라이딩 주말에 가끔 혼자 자전거를 타러 다녔습니다. 짧으면 2시간, 길면 4시간 씩 한강 자전거 도로를 헤집고 다녔네요.운동의 목적 보다는, 노래를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자전거를 타는게 좋았습니다. 이제는 긴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자전거는.. 2024. 12. 3. 아기를 사랑한다고 느낄 때 아기를 키우다보면 내가 이 아기를 참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을 종종 맞이 합니다.그런 순간들을 잊지 않기 위해 몇 가지 사례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육아 휴직을 하고 육아에 집중한지 벌써 4개월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아기는 참 많이 울고 찡찡거렸습니다. 그럴 때 마다 아기를 부르는 애칭을 울보강쥐, 찡츄 등으로 바꿔서 부르긴 했지만한번도 아기의 울음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 조그마한 아기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면 이렇게까지 우는 걸까 하고 안쓰러웠고,또 아직 잘 모르는 아빠라 이런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없이 그냥 안고 달랠 수 밖에 없는 것이 미안했습니다. 원래 아기의 울음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역시 내 아기는 다르게 느껴지는구나내가 우리 아기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꼈.. 2024. 11. 29. 133일 아기, 드디어 뒤집기를 하다. (어떻게 잘하게 되었을까요?) 사진으로 잘 드러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기는 긴(?) 편 입니다. 이 때가 125일 쯤 되는 시기인데, 저 수면 조끼는 12~24개월 아기가 입는 90 사이즈 입니다. 머리도 좀 큰 편이라.... 터미 타임을 하는 데에도 다른 아기들 보다 좀 늦었던 것 같고뒤집기도 꽤나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아침에! 저와 아내가 보는 앞에서 뒤집기를 성공했습니다! 얼마전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한 "움직임의 비밀" 책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아기의 근육 성장을 불균형하게 만드는 도구와 행동을 최소화 하고바른 자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했던 것이 아무래도 유효하게 적용한 것 같습니다. 아기 성장 발달을 위해, 저희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적용 했습니다.아기의 굴근(굽힘근, 신체 전면부에 위치.. 2024. 11. 26. 아기랑 하남 스타필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아직 아기가 없던 시절, 아내와 저는 스타필드 같은 대형 복합 쇼핑몰에 아기와 부모님들이 가득한 것이 신기했습니다.'다른 좋은 곳도 많은데, 아기를 데리고 굳이 마트를...?' 이라는 생각도 했었죠.네, 제가 한참 모자라고 어리석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최선의 장소가 바로이런 대형 복합 쇼핑몰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아기를 데리고 종종 스타필드에 가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일 기준)주차하기 편하고, 주차비가 없다.주차장부터 쇼핑몰 내부까지 유모차 이동에 친화적인 환경이다.유모차를 가지고 식사하기에는 푸드코드가 정말 최고.....!쇼핑몰 내부의 온/습도도 아기와 함께 다니기 최적이다.수유실과 아기 휴게실이 잘 되어 있어서 수유와 기저기 교체의 부담이 없다... 2024. 11. 25.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 호환 액세사리 사용기 스토케 제품을 다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보니 주요 아기 용품들,예를 들어 트립트랩 및 베이비세트를 포함한 액세사리들과유모차는 요요3와 익스플로리 엑스 두 종류를 스토케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그 중, 요요3와 트립트랩은 아직 아기가 쓸 시기가 되지 않아서 개봉하지 않았으며,제일 나중에 구매한 익스플로리 엑스를 가장 잘 쓰고 있어서, 이에 대한 사용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개봉기박스부터 거대한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먼저 스토케 요요3를 구매 했다가 익스플로리를 또 구매 했습니다.왜냐하면 요요3의 바퀴로는 저희 집 근처의 울퉁불퉁한 길을 이동하기가 너무 어렵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요요3는 추후에 아기가 좀 더 커서 목을 제대로 가눌 수 있을 때,.. 2024. 11. 24. 아기 일상 데이터 기록&관리 하는 방법(feat. BabyTime) 아기 일상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언급 하였습니다.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감소 및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데이터에 기반한 육아가 중요하다고 이전 글에서 자세히 설명 하였습니다. 2024.11.18 - [아빠의 육아] - [아빠육아] 아기 일상 데이터 관리, 하고 있나요? [아빠육아] 아기 일상 데이터 관리, 하고 있나요?다음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실 수 있나요?우리 아기의 어제 수유량, 수유 횟수, 수유 시간은 언제인지우리 아기는 깨어난 지 몇 시간 후에 잠이 오기 시작하는지우리 아기는 대변을 얼마나 자be-inspired.co.kr 하지만, 우리의 삶은 너무 바빠서 중요한 것은 알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아기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도 마찬가.. 2024. 11. 23.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