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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8일차 88일차인 오늘은 4시간 39분을 썼다고 합니다. 음... 잘못된 것입니다... 유튜브로 음악을 1시간 들었는데요, 그게 그대로 반영이 되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재생인 상태로 화면을 끄면, 스크린 타임에는 그대로 기록이 되는가 봅니다. 그래도 오늘은, 퇴근길 버스에서 처음으로 글을 한 편 썼습니다. 1월부터 회사 주차장 이용이 불가해졌습니다. (추첨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모두의 셔틀과 경기도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엔 잠을 잤지만, 퇴근 시간엔 휴대폰을 보게 되더라구요. 이러지 말자는 생각에 노션을 켜서, 생각 나는 대로 써보았더니 생각하고 있던게 써졌습니다. 가만히 제 삶을 돌이켜보았습니다. 특히 대인 관계에 있어서의 제 모습에 대해서요. 여기에 자세하게 쓸 순 없지만, 제.. 2024. 1. 5.
[미라클모닝] 4일차_독서_240104 매일 진짜 5분씩 늦어지네요. 오늘은 아침에 요가를 할랬다가, 가장 짧은 30분 짜리 요가를 하더라도 출근이 늦어질 것 같아서 하지못했습니다. 대신에, 계란을 4개 삶아서 아내와 2개씩 나눴구요, 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렸습니다. 그 동안 책을 봤네요.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 좋았습니다. 내일아침도 좀 기대가 되네요. 2024. 1. 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7일차 87일차인 오늘은 3시간 49분을 썼습니다. 줄여지지가 않네요. 노트북 1대 살게 있어서 계속 정보를 찾아보느라 사파리를 들락 거렸습니다. 결국 사긴 했는데요, 휴대폰을 많이 본게 마음에 걸리네요. 신년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더니 무엇을 해야하나 갈피를 잡지 못해서 퇴근하고 나서도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앉아서 24년도 목표와 방향성을 세워봐야겠습니다. 그럼 휴대폰도 덜 보지않을까요? 2024. 1. 4.
[미라클모닝] 3일차_독서_240103 시간이 점점 늦어지죠..? 이러다가 7시에 일어나겠습니다....... 그래도 저 때 책 꽤 보고, 생각정리도 하고 좋았습니다. 어제 일찍 잤더라면 좋았겠지만, 12시에 자느라 얼마 못자서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죠. 그래도 작심삼일은 성공입니다. 2024. 1. 3.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6일차 86일차인 오늘은 2시간 57분을 썼습니다. 어제 보다는 사파리 사용 시간이 줄었습니다. 뭐 하니 살게 있어서 사파리와 11번가를 꽤 봤네요. 카톡은 거의 열어놓고 있어서 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의도적으로 휴대폰을 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꼭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 2024. 1. 3.
[미라클모닝] 2일차_독서_240102 사실, 아침 6시 14분에 일어나는게 무슨 미라클 모닝이냐,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7시 넘어서 겨우 일어나 급하게 씻고 출근하기에 바빴던 제가 조금이나마 출근 전에 개인 시간을 갖고 책을 읽는 다는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같습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 편이거든요. 요가를 하려다가, 어제의 요가로 인한 근육통이 심해서 오늘은 쉬었습니다. 내일은 가볍게라도 다시 요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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