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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5일차 85일차인 오늘은 4시간 43분을 썼습니다. 낮에 잘 버티다가, 저녁에 집에 와서는 참질 못했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했는데 왜그랬을까요. 예전 글 들을 다시 돌이켜보고, 이 때 어떻게 참아냈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가서 좋았던 카카오톡 단톡방을 다시 또 나가는 걸 반복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속이 상하는 밤 입니다. 2024. 1. 2.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4일차 84일차인 오늘은 2시간 15분을 썼습니다. 저녁시간에 블로그를 쓰느라 집중을 해서 휴대폰 사용 시간이 줄었던게 휴대폰 사용 시간을 줄여준 좋은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수면시간도 불규칙하고 출근시간도 늦어지고 휴대폰 사용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회사 업무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아요. 연말에 그 업무는 마무리 했으니까 이제 스트레스는 덜하지 않을까요? 예전처럼 저녁 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읽는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오늘 시작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 1. 1.
[미라클모닝] 1일차_요가와 해돋이_240101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하면서 매일 매일 휴대폰 사용 기록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미라클 모닝을 새롭게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너무 기록의 양식에 얽메이느라 미라클 모닝이라는 본질은 흐려지지 않도록 최대한 가볍고 간단하게 기록하되, 꼭 타임스탬프는 남기려고 합니다. 첫 날인 오늘은 아쉬탕가 요가 30분과 해돋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해돋이는 집 뒤에 있는 언덕에서 봤어요. 제 기억으로는... 살면서 처음 본 해돋이 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인지, 기록이 없어서인지. 내일은 간만에 출근을 하는 날이라 요가까지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매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2024. 1. 1.
[예비아빠] 9주차_입덧 심화 입덧이 점점 더 심해짐 9주차를 돌이켜보면, 아내의 입덧이 점점 더 심해진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8주차에는 살짝 속이 미식미식 거린다고만 했으나, 이제는 울렁울렁 거리고 두통이 같이 왔다고 합니다. 두통과 울렁거림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호르몬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짐작 정도만.. 있다고 하네요. 그간 속이 울렁거려서 매운걸로 싹 내리면 좋겠다고 해서 짬뽕탕, 떡볶이, 낚지볶음 등 매운 것을 가끔 먹긴 했는데... 먹고 나서는 좋았지만 자기 전에 특히 입덧이 심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께도 여쭤 봤는데요, 선생님 본인도 입덧 할 때 매운게 땡겨서 많이 드셨다고;; 먹어서 속이 안좋으면 안먹는게 좋지 않겠어요? 라고 반문 하셔서 의학적으로는 매운거랑 입덧이 큰 .. 2024. 1. 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3일차 83일차이자 12월 31일인 오늘은 2시간 28분을 썼습니다. 많이 썼고, 또 사파리 비중도 높네요. 아쉽습니다. 습관적으로 사파리를 다시 보게 되는데 시간 관리를 더 잘해봐야겠어요. 2023. 12. 3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82일차 82일차인 오늘은 3시간 45분을 사용했습니다. 몸이 좋지 않네요. 열이 38.5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괜찮을 때마다 누워서 휴대폰만 보게 되네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연말에 이러고 있어서요...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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