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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17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1일차 41일차인 오늘은 1시간 21분을 사용했습니다. 사용 목록을 보니 반성이 필요할 것 같네요. 뭔가 목적이 있어서 유튜브를 본 것은 아니고, 그냥 뭐가 있나 하고 둘러봤어요. 다행히 쇼츠는 안봤습니다. 그리고 당근마켓에 살 건 없는데 계속 새로고침을 몇 번 했습니다. 뭐가 있나, 이런 걸 파는 사람도 있네? 하는 마음으로 봤던 것 같아요. 유튜브와 당근마켓 둘 다 목적없이 무언가 눈에 띄는게 있을까 하고 새로고침을 한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그래도 얼른 정신을 차리고, 오늘은 방송대 강의를 5개 정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책도 소설책이지만 1권 가볍고 빠르게 읽었고요, 롤드컵도 봤네요. 뭔가... 개운하진 않은, 뿌듯하진 않은 일요일 밤입니다. 우울하고 축 처지고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쇼펜하우어는 이.. 2023. 11. 1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0일차 40일차인 오늘은 2시간 31분 썼습니다. 하지만, TMAP을 쓰느라 1시간 10분을 썼으므로 실제 휴대폰 사용 시간은 1시간 21분으로 볼 수 있겠군요. 옛날과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오늘 돌아오는 길에는 와이프가 운전을 했습니다. 예전엔 조수석에 앉아서 휴대폰을 보기에 바빴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와이프도 싫어했고 저도 눈과 목과 허리가 아프던 시절이었죠. 근데 간만에 조수석에 앉아서 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달도 보고, 풍경도 보고, 늘 지나가던 자리에 이런 가게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옆에서 운전하는 와이프한테 말했습니다. "아니, 이제는 휴대폰 보라고 해도 못보겠다. 이 작은걸 웅크려서 어떻게 보고 있었지?" (아이폰12 미니입니다. 이것도 휴대폰 덜 보겠다는 핑계로 작은.. 2023. 11. 1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39일차 39일차인 오늘은 1시간 19분을 사용했습니다. 낮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저녁에 집에 와서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유튜브로 백종원 선생님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를 켰던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요. 그 외에 카톡 팀즈 정도만 했으니까, 만족스러운 휴대폰 사용 시간인 것 같습니다. 불금이네요, 집에서 영화를 보다가 자려고 합니다. 굿밤 되세요 2023. 11. 17.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38일차 38일차인 오늘은 50분 이네요. 하루가 되게 짧고 바쁜 느낌입니다. 뭔가 감기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일찍 자야겠습니다. 오늘도 일찍은 아니지만요. 2023. 11. 16.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37일차 37일차인 오늘은 1시간 28분을 썼습니다. 오늘은 뭔가 유독 힘들고 지치는 날이네요. 어제 무리해서 늦게까지 강의를 듣고, 늦게 자고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다른거 하지 않고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합니다. 일찍도 아니지만요. 다들 굿밤 되세요. 2023. 11. 1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36일차 36일차인 오늘은 2시간 6분을 사용했습니다. 오늘은 뭔가 쫌..... 힘들었고요, 집중도 잘 안되었고 휴대폰도 생각보다 자주 보았습니다. 유튜브와 웹툰 순위가 높은거 보이시죠....? 그래도 일 하는데 더 많은 사용을 했다는 점(팀즈)에서 자그마한 위로를 얻습니다. 퇴근 하고 나서 오늘은 강의를 3개 들어서 힘들기도 하네요 일찍 자야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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