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칼럼17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3일차 52일차인 오늘은 59분을 사용했습니다. 간만에 뿌듯한 시간이네요. 1시간 미만 사용했습니다. 사실 오늘 너무 바빠서 휴대폰 볼 시간도 마땅치 않았던 게 한 몫 했습니다. 렌즈를 안껴서 눈이 잘 안보이다보니 그냥 휴대폰 안 본 것도 있었고요. 굿밤 되세요. 2023. 12. 2.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2일차 52일차인 오늘은 2시간 2분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팟캐스트가 46분 잡혔습니다. 이상하죠? 아침에 자동차에 애플 카플레이를 연결하고 분명 화면을 껐는데 그 시간이 그대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뭘 잘못 설정했거나, 팟캐스트가 켜진 채로 차에 연결해서 그런지..... 아무튼 제가 실제로는 사용하진 않은 시간이 잡혀서 좀 난감하네요. 내일도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저 시간을 빼면 대략 1시간 16분쯤 사용 했네요 그렇다면 만족합니다. 2023. 11. 30.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1일차 51일차인 오늘은 1시간 58분을 사용했습니다. 2시간을 절대 넘기지 않으려고, 그 언저리에 가서는 최대한 휴대폰 사용을 줄였습니다. 요즘 저도 모르게,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와 회사 복도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해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보네요. 뭔가 잔잔하고도 깊은 스트레스가 꾸준히 파도처럼 철썩 거리고 있습니다. 일은 바쁘고 할 건 많아서 8시 넘어서 퇴근하는데 오늘도 강의 2개를 들었습니다. 어려워서 집중은 안되네요. 막 학기에 좋은 성적 기대는 어렵고, 과락만 면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게 됩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시험인데, 큰일이네요. 내일부터는 공부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2023. 11. 2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0일차 50일차인 오늘은 1시간 58분을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 주신 분이 있어서, 카톡으로 꽤 오랜 대화를 했습니다. 간만에 반가웠고, 안타까운 소식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이버로는 이 것 저 것 많이 샀습니다. 영양제를 고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갔네요. 제가 먹을 건 아니고, 와이프가 먹을 것입니다. 이걸로도 글을 써봐야겠군요. 굿밤 되세요. 2023. 11. 28.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9일차 49일차인 오늘은 1시간 49분을 사용했습니다. 소통, 지도 검색. 두 가지 목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했었군요. 평일 일상의 루틴 속에 휴대폰 사용 절제가 이제 담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만, 주말이 정말 제 본연의 삶의 모습일텐데 거기에는 방종한 삶의 모습으로 인해 휴대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2023. 11. 27.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8일차 48일차인 오늘은 1시간 54분 썼습니다. 집에 혼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실패를 발판삼아 오늘은 조금 줄여보았습니다. 카톡은 많이 썼지만 그래도 유튜브 사용시간을 많이 줄였네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방송대 기말고사와 회사 일과, 가족 일이 겹쳐서 참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만, 이겨내야죠. 할 수 있을 겁니다. 내일 중요한 것과 급한 것을 모두 쳐내고 다시 또 기뻐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조금 일찍 자러가보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2023. 11. 2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