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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178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50일차 50일차인 오늘은 1시간 58분을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 주신 분이 있어서, 카톡으로 꽤 오랜 대화를 했습니다. 간만에 반가웠고, 안타까운 소식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이버로는 이 것 저 것 많이 샀습니다. 영양제를 고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갔네요. 제가 먹을 건 아니고, 와이프가 먹을 것입니다. 이걸로도 글을 써봐야겠군요. 굿밤 되세요. 2023. 11. 28.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9일차 49일차인 오늘은 1시간 49분을 사용했습니다. 소통, 지도 검색. 두 가지 목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했었군요. 평일 일상의 루틴 속에 휴대폰 사용 절제가 이제 담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만, 주말이 정말 제 본연의 삶의 모습일텐데 거기에는 방종한 삶의 모습으로 인해 휴대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2023. 11. 27.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8일차 48일차인 오늘은 1시간 54분 썼습니다. 집에 혼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실패를 발판삼아 오늘은 조금 줄여보았습니다. 카톡은 많이 썼지만 그래도 유튜브 사용시간을 많이 줄였네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방송대 기말고사와 회사 일과, 가족 일이 겹쳐서 참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만, 이겨내야죠. 할 수 있을 겁니다. 내일 중요한 것과 급한 것을 모두 쳐내고 다시 또 기뻐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조금 일찍 자러가보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2023. 11. 26.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7일차 47일차인 오늘은 5시간 13분.......입니다. 자괴감이 너무 드네요. 47일차라고 할 수 있을까, 다시 1일차로 돌려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보낸 토요일인 오늘은 정말, 휴대폰/아이패드/데스크탑/TV에 절여질대로 절여졌습니다. 물론... 낮에는 1시간 짜리 방송대 강의를 총 6개 들었으니까, 꽤 많은 시간을 공부에 썼긴 하지만 그래도 누워서 유튜브 쇼츠를 한참을 보고, 놀았습니다. 자제가 되질 않더라고요. 그냥 자포자기의 심정이 들기도 했고 이것만, 이것만 하다보니까 다시 예전처럼 계속 누워서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졌었습니다. 차라리 까페에 가서 공부를 할 걸 그랬나 싶고,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책도 읽고, 요가도 하고, 자전거 타거나 달리고 싶었는데 좀 .. 2023. 11. 2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6일차 46일차인 오늘은 2시간 22분을 사용했습니다. 많이 썼네요.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이어서 각종 금융 앱을 많이 사용 했습니다. 월급 받으면 각 계좌 별로 적금이나 나갈 돈을 나눠놓기 때문이죠. 근데 사실 저 만큼 쓴 것 같진 않은데..... 아닌가 오늘 많이 썼나? 싶기도 합니다. 요새 회사 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다보니 휴대폰 사용 빈도나 시간이 좀 늘어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곧 연말이 다가오니까요, 마지막까지 잘 한번 해보겠습니다. (누구한테 무엇을 다짐하는걸까요? 쓰고 보니 웃기네요) 내일은 방송대 4학년 2학기 기말고사 바로 전 주 입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침 와이프도 없기 때문에, 뽀모도로 어플을 적극 활용하면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또 누구한테 공부하겠다고 다.. 2023. 11. 2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5일차 45일차인 오늘은 1시간 45분을 사용 했습니다. 요새 뭔가 좀 이상하네요. 제가 체감하는 사용 시간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의 휴대폰 사용 시간 관념이 이상해졌거나, 측정 방식이나 기록이 뭔가 잘못되었거나... 잘 되던 기계 탓을 할 수 없으니, 제 탓을 좀 해보겠습니다. 내일은 좀 더 사용량을 줄여봐야겠어요. 굿밤 되세요.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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