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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생각들19

[절제] 간헐적 단식 + 디지털 디톡스 = 재미는 없음, 근데 왜 해? 요즘 저는 신체적으로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고, 정신적으로는 디지털 디톡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침 그런 상태입니다. 먼저,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이미 많이들 접해보셨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줄여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간헐적 단식이란?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은 특정 시간 동안 식사를 하고, 그 외의 시간 동안은 금식하는 식사 패턴을 말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실시될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 하루 중 16시간은 금식하고 8시간 만 식사를 하는 16/8 방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회사에서 저녁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19시에 식사를 마치고 난 후부터 애플워치의 16시간 타이머를 켭니다. .. 2023. 10. 14.
[한탄]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기엔 글 쓰는 것 밖에 없다. 시월 십일, 네 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생일이지만, 긴 휴일이 끝나고 난 모처럼의 출근이었습니다. 아침일찍 출근을 하고, 쌓인 메일을 확인하고,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무언가를 읽고 듣고 결정을 내리고 의견을 전달하고 등등 퇴근해보니 밤 8시 였습니다. 내 기운은 다 썼는데, 뭔가 많이 했는데 남은게 없었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내가 한 것들이 있을텐데, 이 회사를 퇴사하고 나면 부질 없어질 것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매일은 반복되는게 아니라 죽음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무언가를 '내 것'이 아닌 것에 소진해버린다는 생각은 저를 참 허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간 그런 생각들을 휴대폰을 보면서,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이 들.. 2023. 10. 10.
민감한 성격인 나와 너를 위해_센서티브를 읽고(2) 지난 글에서는 저의 민감한 성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이 책을 읽게 된 배경 및 민감도 테스트를 짧게 진행했습니다. 2023.09.16 - [자기계발 칼럼] - 민감한 성격인 나와 너를 위해_센서티브를 읽고(1) 민감한 성격인 나와 너를 위해_센서티브를 읽고(1) 민감한 성격이라 죄송합니다. 저는 민감한 성격입니다. 특히 상대방의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감정이나 의도를 잘 파악하는 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지만, 실상 be-inspired.co.kr 이번 글에서는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과 이 책에서 제안하는 행동 및 사고 방식의 전환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 모든 일을 가볍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 불안하고 긴장된 분위기는 살면서 쉽게 마주하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 2023. 9. 16.
민감한 성격인 나와 너를 위해_센서티브를 읽고(1) 민감한 성격이라 죄송합니다. 저는 민감한 성격입니다. 특히 상대방의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감정이나 의도를 잘 파악하는 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지만, 실상은 예민한 인간인 것이죠. 대인 관계 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접수되는 각양각색의 정보들에도 민감합니다. 특히 소리, 냄새, 맛, 빛의 세기 등... 피곤해보이는 성격으로 딱 느껴지시죠? (티 안내려고 노력합니다.) 단편적인 예시를 하나 들려드리자면, 7월 쯤 코로나에 처음 걸렸습니다. 후각을 잠깐 잃었습니다. 이 때 저는 생애 몇 없는 평온한 기간을 보냈습니다. 코로 들어오는 각종 정보들이 차단되자, 평소보다 둔해지고 무던해지는 제 자신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변화를 알아차릴 정도로 민감합니다. 자랑은 아닌데 자꾸 드러내게.. 2023. 9. 16.
매일 스스로를 다잡는 문장들_01 누구나 살면서 마주하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대수롭지않게 슥 훑어보고 넘기려다가 그 문장들이 마음 속에 닻을 내리듯 탁 하고 가라앉아서 묵직하게 퉁 하고 울림을 주는 그런 문장들 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몇 번 읽고 되새기고 넘어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바쁘게 살면서 온갖 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사건들을 맞닥뜨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잊혀져 가더라구요. 그게 참 아쉬워서 저는 노션에다가 그 내용들을 기록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한번씩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23년 8월 15일까지 정리한 문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늘 좋은 문장을 마주하면 제 노션 페이지에 채워놓는데요, 여기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래 문.. 2023. 8. 15.
사는게 힘들어 읽고 있는 아들러의 ‘삶의 의미’ 사는건 참 쉽지 않습니다. 꽤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해왔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마주하는 하루 하루는 쉽지 않습니다. 요즘 가장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인간 관계 입니다. 다행인 점은, '나쁜 사람'으로 인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외부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저의 생각과 감정들로 인해서 힘들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대응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은 책을 먼저 읽어보기로 합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제가 쓰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 귀퉁이의 명언 한마디가 제게 감동과, 위로와, 흥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 인지도 모른다." 알프레드 아들러 스스로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게 왜이리 힘든지, ..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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