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0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8일차 118일차인 오늘은 1시간 31분을 썼습니다. 사파리 사용 시간도 많이 줄었고, 영어공부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인 "빌리언스"를 보면, 탁월한 관찰력, 사고력, 추리력, 분석력 등 두뇌 활동이 뛰어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 사람들은 나처럼 휴대폰을 많이 보고 도파민에 절여져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특히 그런 생각이 더 들어서 자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24. 2. 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7일차 117일차인 오늘은 3시간 34분을 썼습니다. 2024. 2. 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6일차 116일차인 오늘은 2시간 44분을 썼습니다. 2024. 2. 3.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5일차 115일차인 오늘은 2시간 34분으로 거의 어제의 절반 수준이네요. 그래도 여전히 사파리 사용시간이 높습니다. 줄여봐야겠습니다 계속. 2024. 2. 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4일차 114일차인 오늘은 5시간 35분을 썼습니다. 내일은 몇 가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필수 기능들을 지금 휴대폰으로 몰아놓고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다른 기기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다른 기기들은 잘 들고 다니지 않을거니까 아무래도 보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1. 3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3일차 113일차인 오늘은 5시간 47분을 썼습니다. 휴대폰을 부수고 싶다는 생각, 깊은 절망감과 짜증, 무력감을 느끼면서도 습관적으로 인터넷을 켜고 카톡방에 들어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충동이 강렬하고, 충동을 느끼자마자 현실화되어서 휴대폰을 열어보는게 무섭네요. 힘듭니다. 2024. 1. 3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