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4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 1시간 46분 12일차: 1시간 56분 13일차: 2시간 22분 2주차 마지막 날인 오늘은? 2시간 7분으로 오늘도 2시간을 넘겼습니다. 텔레그램으로 주식 관련 정보, 뉴스 기사 등을 보다보니 자꾸 사용 시간이 길어지네요. 글을 쓰는 도중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바로 텔레그램도 지워버렸습니다. 과연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만큼 휴대폰을 덜 볼까, 아니면 또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서 그걸로 미약하게나마 무언가를 보고 즐기려나, 싶기도 합니다. 자꾸 해이해졌다, 에전같지 않다라는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저의 기준이며,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지 않던 이전.. 2023. 10. 23.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3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 1시간 46분 12일차: 1시간 56분 13일차인 오늘은? 많이 봤어요.... 해이해졌습니다. 지금 도메인 뭔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더 심란하기도 하네요.... 일요일 밤인데 아휴... 2023. 10. 22.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2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 1시간 46분 12일차인 오늘은? 티맵 38분 빼면 1시간 20분대로 나쁘지 않네요. 다만,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튜브를 먼저 켰습니다. 정말 의미없는 행동인데요, 요새 웹서핑을 줄이다보니 뭔가 새로고침을 해서 정보를 얻고 싶은 마음에 자꾸 유튜브의 재생목록을 새로고침 해보고, 핫딜/뉴스 속보가 올라오는 텔레그램 채팅방을 자꾸 확인합니다. '이건 괜찮아, 웹서핑이 아니잖아' 하는 마음에 하는 것 같은데, 큰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이 역시 도파민 중독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요. 사야 하는 물건은 없는데 핫딜을 자꾸 보게.. 2023. 10. 2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1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인 오늘은? 1시간 46분 입니다. 근데 오늘은 오전에 휴가를 쓰기도 했고 저녁에 컴퓨터로 게임을 꽤 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막상 게임할 땐 좋았는데 우울함과 기분 나쁜 감정이 듭니다. 게임하고 컴퓨터 할 때는 너무 재밌고 막 와 정말 오랜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신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끝나고 나니까 기분이 확 나빠지면서 계속 게임을 하면서 그 기분 나쁨을 잊고, 다시금 엔돌핀? 혹은 도파민을 충전하고 싶어져요. 이래서 중독이 무서운가 봅니다. 오늘 밤엔 꾹 참고 다시금 마음을 다스려봐야겠어요. 2023. 10. 20.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0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인 오늘은? 1시간 20분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회사 일이 바쁘고, 오늘은 술을 한 잔 하고 들어오느라 휴대폰을 볼 시간이 없었네요. 신기합니다. 삶이 바빠서 휴대폰 볼 시간이 줄어든 건지, 휴대폰을 덜 보면서 삶에 집중하게 된 것인지. 뭐가 되었든 간에, 휴대폰 많이 보던 시절에 느끼던 마음속 무언가 죄책감, 떳떳하지 못함, 우울감, 허비 등의 감정이 이제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였습니다. 하루는 긴데, 한 주는 긴 그런 나날들이네요. 주말에는 좀 더 길고 재밌고 깊은 이야기를 블로그에서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2023. 10. 19.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인 오늘은? 2시간 5분으로 평소보다 좀 많이 쓴 것 같네요. 스타벅스가서 카카오톡으로 받은 기프티콘을 쓴다고 좀 오래 켜놓은 것도 있고... 요즘은 텔레그램으로 뉴스 기사를 보고 있기에, 텔레그램의 비중도 꽤 높아졌습니다. 유튜브는 운전중에 들을만한 내용이 있을지를 서칭하느라 시간이 좀 길어졌네요. 아무튼... 요 며칠 계속 해이해졌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회사에 머무는 시간이 12~13시간 정도 되다보니 뭔가 제 삶이 좀 흐려지고 없어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짐하고 마음 먹었던 것들을 실천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네요. 빌리언즈에 대한 블로그도 쓰고 싶고, 책 읽은 후기도 써야하고, ChatGPT로 이미지 생성하.. 2023. 10. 1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