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1 24년도 업무용 다이어리_프랭클린플래너 위클리 25절 23년 올해 온오프라인 플래너를 참 다양하게 도전 하였습니다. 하나 그냥 꾹 참고 쓰면 좋았을 것을..... 이게 맞니, 저게 편하니 하면서 플래너 노마드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게 맞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가급적 중요한 것들은 실물 노트 형태면 좋겠다. 주간 단위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야한다. 긴 메모는 별도의 노트를 쓰는게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이런 저런 플래너를 살펴보았는데요, 올해도 프랭클린 플래너(Logrog?로 바뀌었다는데, 그냥 이걸로 부를게요)로 하되, 그간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위클리 형태의 플래너로 구매 하였습니다. 사실 집에... 프랭클린 플래너 가죽 커버도 사두었는데요, 두껍고 무겁다보니 손이 잘 안가서 이번에도 캐주얼 플래너로 구매 하.. 2023. 12. 26.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77일차 77일차이자 크리스마스인 오늘은 5시간 31분을 썼습니다. 이제 바닥을 찍어가는 느낌이네요. 거의 집에만 있으면서 뭘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침대에 있으면서 쉬고 놀고 그러다보니 생산적인건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산부인과를 가기로 하여,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잘 놀고 잘 쉬었습니다. 지나간 일로 후회하지 말고, 내일 잘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셨길 바랍니다. 2023. 12. 2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76일차 76일차인 오늘은 2시간 58분 휴대폰을 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지만, 아내가 계속 누워있어야해서 같이 집에서 쉬고 놀고 그랬습니다. 그런 것 치고는 휴대폰을 많이 안봤지않나요?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023. 12. 24. [예비아빠] 8주차_피 비침/피 고임 아내의 피비침과 피고임 목요일 밤 10시 30분쯤으로 기억합니다. 자려고 준비 중이었는데요, 화장실 다녀온 아내가 다급하게 저를 불렀습니다. 갑자기 피 비침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도 갑작스레 입덧이 약해졌다가 배 아픔이 있어서 급히 병원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목요일에 이슈가 생기더라구요. 급히 검색을 해보니 임신 초기에 종종 피비침이 있다고는 하지만 처음 마주하는 상황이라 일단은 차병원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바로 병원 분만실로 오라고 해서 차를 타고 저녁에 병원으로 갔습니다. 5층 분만실에서 야간 진료도 본다고 해서 아내를 데리고 갔는데요, 남편은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밖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새벽 12시 쯤? 다른 부부도 들어오시더.. 2023. 12. 24.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75일차 75일차인 오늘은 2시간 20분을 사용했습니다. 아픈 와이프를 위해 거의 집에만 있던 것 치고는 휴대폰을 많이 안봤네요.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3. 12. 23.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74일차 74일차인 오늘은 4시간 14분을 썼습니다. 일도 팀즈로 많이 했고요, 연말정산을 대비해서 연금저축펀드 가입이랑, 목돈 마련을 위한 CMA 통장 개설 및 가입, 월급이 들어와서 그거 분산하고 정리하느라 휴대폰을 많이 봤습니다. 2023. 12. 22.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