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조금 더 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설렁 설렁, 그냥 아기 키우면서 있었던 일 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자!는 목표로
손이 가는 대로 글을 쓰고, 다 쓰고 나면 뒤돌아보지 않고 완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렇게 가볍게 쓰기 시작했던 것이, 조금씩 즐거워지면서 제 삶에 중요하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목표로, 매일 1,000자 이상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벌써 7일차가 되었습니다.
공개할만한 글은 이렇게 블로그에 쓰기도 하고
조금 개인적이다 싶은 글은 노트앱에다가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와 관련된 책도 찾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필사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것과
어떤 주제든 간에, 자기가 잘 모르는 주제이더라도
관련된 주제의 책을 30권 이상 읽고 정리하고 메모해서 자료를 모으면
준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새해가 아니지만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지난 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진정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새해에 맞춰서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것을 시작하는 날이 바로 나의 새로운 날입니다.
당분간의 저의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글쓰기와 관련된 책 30권 읽으면서 메모하고 내용 정리하여 글쓰기
2. 매일 1,000자씩 꼭 글쓰기
3. 하루 10분이상 필사하기
위의 내용을 꼭 지켜서
내년 이맘때는 오늘 보다 좀 더 좋은 글을 쓰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위에서 언급한 글쓰기 책은 아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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