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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미라클모닝17

[미라클모닝] 5일차_요가_240105 5일차인 오늘은 어제보단 일찍 일어났습니다. 저는 보통 잠에 깬 후에 눈이 매우 뻑뻑하고 잠이 오고 피곤한 느낌이 많습니다. 혹시나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공 눈물을 몇 방울 투여했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싶을 정도로 눈이 편안하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눈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가봅니다. 오늘은 어제 약속한대로 요가를 했습니다. 빈야사 자세를 하면서 뭉쳐있던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 부분이 슬슬 풀려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요가 하기 전에 달걀을 4개 삶았습니다. 아내와 저의 아침 요기가 됩니다. 커피 원두도 갈아서 회사에 들고 갔습니다. 시간에 끌려서 살던 아침이 아니라, 내가 주도하는 아침이 되는게 새롭고 또 좋았습니다. 내일은 주말입니다. 과연 내일도 미라클 모닝을 할 수 있을까요? .. 2024. 1. 5.
[미라클모닝] 4일차_독서_240104 매일 진짜 5분씩 늦어지네요. 오늘은 아침에 요가를 할랬다가, 가장 짧은 30분 짜리 요가를 하더라도 출근이 늦어질 것 같아서 하지못했습니다. 대신에, 계란을 4개 삶아서 아내와 2개씩 나눴구요, 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렸습니다. 그 동안 책을 봤네요.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 좋았습니다. 내일아침도 좀 기대가 되네요. 2024. 1. 4.
[미라클모닝] 3일차_독서_240103 시간이 점점 늦어지죠..? 이러다가 7시에 일어나겠습니다....... 그래도 저 때 책 꽤 보고, 생각정리도 하고 좋았습니다. 어제 일찍 잤더라면 좋았겠지만, 12시에 자느라 얼마 못자서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죠. 그래도 작심삼일은 성공입니다. 2024. 1. 3.
[미라클모닝] 2일차_독서_240102 사실, 아침 6시 14분에 일어나는게 무슨 미라클 모닝이냐,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7시 넘어서 겨우 일어나 급하게 씻고 출근하기에 바빴던 제가 조금이나마 출근 전에 개인 시간을 갖고 책을 읽는 다는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같습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 편이거든요. 요가를 하려다가, 어제의 요가로 인한 근육통이 심해서 오늘은 쉬었습니다. 내일은 가볍게라도 다시 요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1. 2.
[미라클모닝] 1일차_요가와 해돋이_240101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하면서 매일 매일 휴대폰 사용 기록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미라클 모닝을 새롭게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너무 기록의 양식에 얽메이느라 미라클 모닝이라는 본질은 흐려지지 않도록 최대한 가볍고 간단하게 기록하되, 꼭 타임스탬프는 남기려고 합니다. 첫 날인 오늘은 아쉬탕가 요가 30분과 해돋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해돋이는 집 뒤에 있는 언덕에서 봤어요. 제 기억으로는... 살면서 처음 본 해돋이 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인지, 기록이 없어서인지. 내일은 간만에 출근을 하는 날이라 요가까지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매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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