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인 오늘은?
2시간 5분으로 평소보다 좀 많이 쓴 것 같네요.
스타벅스가서 카카오톡으로 받은 기프티콘을 쓴다고 좀 오래 켜놓은 것도 있고...
요즘은 텔레그램으로 뉴스 기사를 보고 있기에, 텔레그램의 비중도 꽤 높아졌습니다.
유튜브는 운전중에 들을만한 내용이 있을지를 서칭하느라 시간이 좀 길어졌네요.
아무튼... 요 며칠 계속 해이해졌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회사에 머무는 시간이 12~13시간 정도 되다보니 뭔가 제 삶이 좀 흐려지고 없어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짐하고 마음 먹었던 것들을 실천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네요.
빌리언즈에 대한 블로그도 쓰고 싶고, 책 읽은 후기도 써야하고,
ChatGPT로 이미지 생성하는 방식에 대한 글과, 뽀모도로 사용기, 애플워치 컴플리케이션 소개 등
글 쓰고 싶은 건 많은데 다 정체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방송대 마지막 학기 기말고사 대비까지 해야하는데
녹록치 않은 삶이로군요.
그러나, 즐겁습니다. 그리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퇴근길 차 안에서 노래 한 곡 부르면서 잊혀지는 정도의 스트레스라고 볼 수 있지요.
"잊혀지는" 이라는 단어를 보니, 그리고 10월이다보니
"잊혀진 계절"이라는 곡이 생각 납니다.
내일 들으면서 출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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