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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디지털 디톡스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7일차

by 시월십일 2023. 10. 16.

1일차: 2시간 38분

2일차: 1시간 20분

3일차: 2시간 24분

4일차: 1시간 29분

5일차: 47분

6일차: 2시간 23분

7일차인 오늘은?

2시간 45분으로 좀 많습니다...

저는 작심삼일은 쉽게 넘기는데 작심칠일 째에 모든 것이 어려워지고

기강(?)이 해이해지는 것 같습니다. (HEY~)

 

아침에 일어났을 때, 월요일에 출근길은 차가 막히니까 좀 늦게 나서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유튜브를 살짝 들어갔습니다. Shorts를 본 건 아니구요 유튜브에 뭐가 또 새로운게 있나 봤습니다.

 

요즘은 출근길에 슈카월드를 듣습니다. 이걸 통해서 화제가 되는 일들은 뭐가 있는지를

지루하지 않게, 정리된 내용을 듣게 되네요. 

 

그리고 노션으로는 주간 업무 내용을 정리하고, 그걸 회의 중에 켜놓고 회의 하느라 사용시간이 길었고

네이버는 하드렌즈 세척 용품 관련해서 찾아보고 구매하느라 시간이 좀 소요 되었습니다. 

 

나중엔 하드렌즈 적응기에 대해서도 글을 써볼까 싶네요.

시중에 있는 다양한 세척액, 보존액을 다양하게 써봤고

착용 방식이나 세척 방식 등도 여러 모로 제 눈으로 실험(?)적 적용을 해봤습니다.

그 끝에 이제 뭐가 저한테 가장 잘 맞는지를 찾게 되어서, 그 과정에 대해서 공유해봐도 좋겠네요.

 

아무튼.... 이렇게 오늘 휴대폰을 왜, 뭐 때문에 썼는지에 대해서 쓰다보니

일기처럼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마음이 흔들리진 않았다는 것,

시간과 눈 건강을 허비하며 휴대폰을 사용한 건 아니었다는 것은

결국 블로그에 하루 하루를 기록한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계속 이어나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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