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하면서 매일 매일 휴대폰 사용 기록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미라클 모닝을 새롭게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너무 기록의 양식에 얽메이느라 미라클 모닝이라는 본질은 흐려지지 않도록
최대한 가볍고 간단하게 기록하되, 꼭 타임스탬프는 남기려고 합니다.
첫 날인 오늘은 아쉬탕가 요가 30분과 해돋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해돋이는 집 뒤에 있는 언덕에서 봤어요. 제 기억으로는... 살면서 처음 본 해돋이 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인지, 기록이 없어서인지.
내일은 간만에 출근을 하는 날이라
요가까지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매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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