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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3

새해 다이어리, 프랭클린 플래너로 다시 시작하다(1) 연말~연초마다 매번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되는 항목, 바로 다이어리 입니다. 평소에도 무언가를 선택할 때 어려움을 겪는 편인 저는, 특히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다이어리를 고를 때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긴 고민과 탐색의 시간 끝에, 저는 이번엔 종이 다이어리를 쓰기로 했고 다양한 제품 중에 다시 한번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새해로부터 약 2주가 지나서, 작심삼일이 5번은 지나갔으니(1/15니까 3일*5회...해서..)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다이어리 사용을 습관화 했고, 제 일상에 잘 안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아직도 다이어리를 고르지 못했거나, 고민이 되는 분들 그리고 '나는 음력 달력을 쓰니까 아직 23년은 오지 않았어' 라는 멋진 생각을 가지고 새해 .. 2023. 1. 16.
[원노트] 원노트를 더 똑똑하게 쓰고 싶다면? (with Pleexy) -2- 이 글의 목적은 Onenote에 작성한 할 일(To-do)를 어떻게 Todoist 작업 목록으로 보내서 확인 및 체크할 수 있는지를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1편에 이어서, 이제 실제로 Todoist - Pleexy - Onenote 간의 연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Pleexy 자체의 기능은 내가 이야기한 것보다 더욱 많은, 정말 무궁무진한 기능을 담고 있다. Todoist에서 소개한 Pleexy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https://todoist.com/ko/integrations/apps/pleexy#) With a to-do list scattered across several places, it's hard to stay on top of everything that.. 2021. 11. 30.
[원노트] 원노트를 더 똑똑하게 쓰고 싶다면? (with Pleexy) -1- 노트필기 및 일정 관리를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써봤다. 기억나는 것만 해도 에버노트, 투두이스트, 워크플로위, 원노트, 삼성노트, MS TODO 등등...... 전부 다 유료 버전, 프리미어 버전까지 아끼지 않고 써봤으나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내가 원하는 일정 관리 및 생각정리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애플펜슬, S펜을 활용해서 직접 손으로도 쓸 수 있을 것 단순 일정 관리 뿐만 아니라 긴 내용, 회의록 등도 작성할 수 있을 것 다양한 기기(데스크탑,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에서 즉각 확인이 가능할 것 아이폰에서 날짜 및 일정 알림이 가능할 것 비용이 합리적일 것 각각의 도구들은 하나의 기능은 충실했지만, 다른 건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에버노트는 위에 말한 여러 가지 항..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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