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고통1 그래도 국방부의 시계는, 아니 아기의 시계는 돈다. 갑자기 군대 이야기로 시작하는건 죄송하지만,군대 시절 가장 위로가 되는 한 마디는 바로"그래도 국방부의 시계는 돈다" 였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는 일을 하고 있고,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결국 국방부의 시계는 평소처럼 흘러가고전역일이 다가오는 것 역시 멈추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요즘 아기를 키우면서 자꾸 그 때 그 시절과 그 문장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아기의 시계는 돈다. 한창 아기가 배앓이를 할 때, 아기도 저희도 하루 하루가 괴롭고 힘들었지만결국 시간은 흘러서 이제는 장이 튼튼한 아기로 자라고 있습니다. 밤낮없이 2시간 마다 깨서 배고프다고 우는 시절이 있었지만지금은 20시쯤 잠들어서 다음날 06시에 깨는, 통잠을 자는 아기로 자라고 있습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너무도 사랑스럽고 .. 2025.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