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북1 아기와 함께 다녀온 잠실 교보문고(feat. KIDS FESTA) 아내와 저는 결혼 전부터 교보문고 데이트를 많이 했습니다.그러다가 임신을 하고 나서, 아내가 책냄새를 맡으면 입덧을 하게 되었습니다.임신 초기, 출근길에 책을 읽다가 갑자기 처음 입덧이 찾아오면서 그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임신 기간 내내 교보문고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교보문고는 커녕, 바깥 구경도 같이 한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 아기의 수유 텀이 4시간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바깥 구경에 대한 용기가 생겼습니다.마침, 교보문고에서 블랙프라이데이 KIDS FESTA를 진행하고 있어서, 아기 사운드북을 사러갈 겸 교보문고로 향했습니다.[블랙프라이데이] 2024 KIDS FESTA! UP TO 76%🔻 – 교보문고 [블랙프라이데이] 2024 KIDS .. 2024.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