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1 새해 다이어리, 프랭클린 플래너로 다시 시작하다(1) 연말~연초마다 매번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되는 항목, 바로 다이어리 입니다. 평소에도 무언가를 선택할 때 어려움을 겪는 편인 저는, 특히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다이어리를 고를 때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긴 고민과 탐색의 시간 끝에, 저는 이번엔 종이 다이어리를 쓰기로 했고 다양한 제품 중에 다시 한번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새해로부터 약 2주가 지나서, 작심삼일이 5번은 지나갔으니(1/15니까 3일*5회...해서..)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다이어리 사용을 습관화 했고, 제 일상에 잘 안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아직도 다이어리를 고르지 못했거나, 고민이 되는 분들 그리고 '나는 음력 달력을 쓰니까 아직 23년은 오지 않았어' 라는 멋진 생각을 가지고 새해 .. 2023.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