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안녕검사1 [예비아빠] 31주차_태아안녕검사 2주만에 산부인과를 다녀왔습니다. 격주 금요일 오후는 이제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로 퇴근하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31주차에는 태아안녕검사와 초음파 검사 두 가지를 실시했습니다.병원에 갈 때마다 태아안녕검사라는 단어를 보았는데요,도대체 어떤 검사일까 궁금했는데 31~32주차 쯤 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한테 들은 검사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리클라이너와 같은 편안한 의자에 앉습니다.배꼽을 중심으로, 위 아래에 손바닥 보다 살짝 작은 패드를 2개 붙입니다.막대 모양의 스위치를 쥐고,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검사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즉, 배에 부착한 장치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과 산모의 자궁 수축 여부를 관찰하고,태동이 있을 때 버튼을 눌러서 태아의 심박수.. 2024.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