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7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22일차 22일차인 오늘은 2시간 37분을 사용했습니다. 어제 몸이 안좋아서 아침에 출근을 좀 늦게 했어요. 누운 김에 간만에 유튜브도 좀 보고, 어제 글 썼던 뉴스레터도 쭉 한번 읽어봤습니다. 메세지는 업무 연락 때문에 자꾸 켜놓고 있었더니 사용 시간이 많이 올라갔네요. 유튜브 이 녀석이 복병입니다. 아니지 가장 강력한 적이 아닐까 싶네요. 이전에 텔레그램을 끊어낸 것처럼 유튜브를 끊기엔 조금 어렵습니다. 슈카월드나 네이버 열린연단을 보고 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좀 더 줄여보겠습니다. 하나의 도전이 될 것 같네요. 2023. 10. 3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4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 1시간 46분 12일차: 1시간 56분 13일차: 2시간 22분 2주차 마지막 날인 오늘은? 2시간 7분으로 오늘도 2시간을 넘겼습니다. 텔레그램으로 주식 관련 정보, 뉴스 기사 등을 보다보니 자꾸 사용 시간이 길어지네요. 글을 쓰는 도중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바로 텔레그램도 지워버렸습니다. 과연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만큼 휴대폰을 덜 볼까, 아니면 또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서 그걸로 미약하게나마 무언가를 보고 즐기려나, 싶기도 합니다. 자꾸 해이해졌다, 에전같지 않다라는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저의 기준이며,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지 않던 이전.. 2023. 10. 23.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3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 1시간 46분 12일차: 1시간 56분 13일차인 오늘은? 많이 봤어요.... 해이해졌습니다. 지금 도메인 뭔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더 심란하기도 하네요.... 일요일 밤인데 아휴... 2023. 10. 22.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2일차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 1시간 46분 12일차인 오늘은? 티맵 38분 빼면 1시간 20분대로 나쁘지 않네요. 다만,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튜브를 먼저 켰습니다. 정말 의미없는 행동인데요, 요새 웹서핑을 줄이다보니 뭔가 새로고침을 해서 정보를 얻고 싶은 마음에 자꾸 유튜브의 재생목록을 새로고침 해보고, 핫딜/뉴스 속보가 올라오는 텔레그램 채팅방을 자꾸 확인합니다. '이건 괜찮아, 웹서핑이 아니잖아' 하는 마음에 하는 것 같은데, 큰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이 역시 도파민 중독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요. 사야 하는 물건은 없는데 핫딜을 자꾸 보게.. 2023. 10. 21.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6일차 1일차: 2시간 38분 2일차: 1시간 20분 3일차: 2시간 24분 4일차: 1시간 29분 5일차: 47분 6일차이자 주말 마지막 날인 오늘은? 2시간 23분으로 쫌 많아보이지만, TMAP 사용으로 인해 1시간 30분 동안 휴대폰이 켜져 있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오늘도 1시간 미만으로 사용했습니다. YAY~! 오늘은 "휴식"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쉬는 날 누워서 휴대폰으로 내가 좋아하는거 보는게 휴식이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막상 그렇게 할 때는 너무도 평화롭고 즐겁고 신나는 느낌이었지만, 끝나고 난 뒤에는 어떠셨는지 기억 나시나요? 누워는 있었는데 눈은 따갑고 몸은 찌부둥하고 머리는 띵하고 기분은 나쁘고 시간은 훌쩍 지나가있고, 그렇게 쉬고 난 후에 더 쉬고 싶은 마음이.. 2023. 10. 1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4일차 [휴대폰 사용 기록] 1일차 : 2시간 38분 2일차 : 1시간 20분 3일차 : 2시간 24분 4일차인 오늘은 1시간 29분으로 꽤 선방 했습니다. 최소한의 연락 수단 위주로 사용을 했고, 선천적 얼간이들 시즌 2 및 마음의 소리 시즌 2를 보느라 잠깐 웹툰을 켰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일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는 신속하고도 재밌는 최신의 유머 자료들을 못 본다는게 인생에 큰 부재와 우울감을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역시 인간은 또 그냥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많을 때 과연 저는 잘 버틸 수 있을 까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23. 10.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