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일차인 어제는 3시간 16분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밤에 기록을 남기면, 몇 가지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하나는, 밤 늦은 시간이라 너무 대충 인증을 하고 글을 쓴다는 점. 특히 요 며칠 바쁠때는 캡쳐만 남긴 적이 많았습니다. 디톡스에 대해 인증하고 글을 쓰는데 들이는 노력이 낮아지니까 자연스레 관심이나 애정도 낮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는, 인증하고 난 후에 약간 자유시간?처럼 막 휴대폰을 보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인증도 했겠다, 12시 넘어가기 전에 좀 편하게 휴대폰 볼까? 하는 마음이었죠. 후회됩니다.
어제는 웹서핑을 많이했지만, 영어공부도 좀 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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