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했습니다.
거창한 요가 까진 아니고, 빈야사 동작과 기본 동작 몇 개를 했어요.
그리고 어제 못돌린 식기 세척기도 돌렸습니다.
회사에 드립커피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원두 분쇄기도 있지만, 괜히 공용 물품을 쓰기 싫어서
원두는 집에서 갈아서 갑니다.
회사 안에 까페도 있고, 회사 원두도 프릳츠껄 쓰고 있어서 맛있습니다.
귀찮게 왜 원두까지 갈고, 핸드드립을 회사까지 가서 하는가... 싶은 마음이 들었다가도
막상 내려서 마시면,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그 무언가, 드립커피 만의 맛이 느껴져서
그런 기분이 싹 사라집니다. 회사에서 느껴보는 몇 안되는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일찍 잘거에요.
내일 또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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